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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장관 “19~34세 모든 청년에 수도권 10만, 비수도권 15만원 매년 지원금…문화예술 지원”

작성자댕댕이 작성일2026-11-02 09:49 조회6 댓글0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9월 1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연극 분과 회의에서 내년 정부 예산안 편성 결과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9월 1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연극 분과 회의에서 내년 정부 예산안 편성 결과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를 앞두고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예술인과 창작자 그리고 국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내년도 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가 들려주신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내년도 예산에 담기도록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지난 9∼10월 문화예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에서 문체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최 장관은 내년도 문체부 예산안과 관련해 “가장 힘을 쏟은 부분은 바로 ‘예술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며 “프리랜서 예술인도 일반 직장인 수준의 든든한 안전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올해 345억원에서 내년 966억원으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고 말했다.

또 “산재보험료 지원 대상을 올해 4400명에서 3만9000명으로 대폭 늘리고, 보험료 지원율 역시 50%에서 전액(100%)으로 높인다”며 “국민연금 지원 대상과 종합건강검진의 지원 범위도 넓히고,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과 전세자금 융자 예산도 함께 증액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기존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지원 연령과 범위를 확대한 가칭 ‘청년문화스포츠패스’ 예산도 소개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에게 문화누림의 기회를 확대해서 청년들이 능동적인 문화소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19∼34세 모든 청년에게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의 지원금을 내년부터 매년 지급하며, 공연·전시·영화·도서 등 문화 분야와 스포츠 관람에 사용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별로 창·제작 지원을 강화하고, 예술인들이 더 자주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도 꼼꼼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9월 3일 콘텐츠 정책금융 2조2000억원, 청년문화스포츠패스 7925억원 등을 포함한 총 9조6345억원 규모의 2027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원문 보기 (top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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