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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세가율 '사상 최대'

작성자한잔콜 작성일2026-11-02 10:33 조회2 댓글0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율이 85%를 돌파했다.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매매가격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전셋값 비중이 높아지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1일 KB부동산 월간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10월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율은 85.13%를 기록했다. 2011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1년 전(84.70%)보다 0.43%포인트(p) 올랐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을 뚯한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86.66%로 가장 높았다.

수도권(85.36%)과 서울(84.25%), 5개 광역시(83.35%)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서울 안에서는 서북권(86.40%)과 서남권(85.60%)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1년 새 상승폭은 경기가 0.71%p로 가장 컸다. 서울은 0.15%p 상승했다.

면적이 작을수록 전세가율이 높았다. 초소형은 89.87%, 전용 30㎡ 초과 40㎡ 이하 소형은 85.90%로 모두 역대 최고다.

전용 85㎡ 초과 대형은 69.47%였다.

전세가율이 상승한 것은 매매가격 정체 때문이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년 새 전국 기준 0.37%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경기는 0.32%, 초소형은 1.54% 떨어졌다.

문제는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이 커진다는 것.

집값이 조금만 내려도 매매가격이 전세보증금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보증금이 주택가격의 90%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는데, 초소형 오피스텔 평균이 이 기준에 바짝 다가섰다.

▶ 원문 보기 (top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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