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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만취 도주극 끝 순찰차 2대 '쾅쾅'…경찰관 4명 부상

작성자청년들은 작성일2026-07-22 14:39 조회26 댓글0
김포경찰서 전경. 김포경찰서 제공

김포경찰서 전경. 김포경찰서 제공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달아나던 40대 남성이 순찰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3분께 김포시 양촌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출동한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채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순찰차 2대를 잇달아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경찰관 B 경사가 손목 골절상을 입었으며, 함께 출동한 경찰관 3명도 타박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충돌 여파로 경찰차 2대 중 1대는 정상 운행이 어려울 정도로 크게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를 발견한 뒤 검문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원문 보기 (top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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