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간다! 황인범, 명문 포르투와 3+1년 계약... "내일 현지서 메디컬 테스트, 데뷔전은 1일 슈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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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은 구단 간 이적료 이견으로 한때 무산 위기를 겪기도 했다. 앞서 15일 헤코르드는 포르투가 적정 이적료로 500만 유로를 제시한 반면, 페예노르트는 황인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활약 등을 근거로 두 배인 1000만 유로(약 170억원)를 요구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황인범 본인이 멕시코 몬테레이의 제안을 거절하고 포르투행을 강력히 희망하면서 협상 주도권이 포르투로 넘어왔다. 페예노르트에 새로 부임한 지오반니 판 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이 새 시즌 구상에서 황인범을 제외한 점도 포르투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결국 페예노르트가 배짱 장사를 접고 500만 유로에 합의하면서 이적이 성사됐다.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던 황인범은 곧바로 출국해 입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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